Apricot Objet_시들지 않는 식물의 형상 ser.
시들지 않는 식물의 형상
: 살아있는 것의 가장 아름답고 찬란한 정점의 찰나를, 빛나는 생기를 박제하듯 가두고 수를 놓는 행위를 통해 남겼다.
지고 소멸하는 생명이 아쉬워 붙잡아 곁에 두고자 하는 마음이다.
: 2020년 여름의 전시장 살구다방을 기념하여 살구 과일을 본떠 만든 오브제
2020년 여름, 살구다방에서 진행된 전시 하시를 기념하여 만든 자수 오브제 입니다.
실재 그 여름에 먹었던 살구열매를 실물 그대로 본떠 레진으로 만들고 쪽빛으로 물들인 모시원단에 면재질의 자수실로 잎을 표현했습니다.
관상 오브제, 혹은 문진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색이 섞이지 않은 무광의 반 투명의 재질을 기본으로 작가와의 상의를 통해 변경범위를 확인바랍니다.
제작시 작품의 컨셉에서 벗어나지 않을 정도의 러프함을 추구하고 있으며 수작업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올풀림 혹은 일정하지 않은 거친 마감이나 기포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점은 불량이 아닌점을 참고 하시어 주문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레진과 원단은 직사광선에 색변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직사광선 노출과 오염에 주의하여 주세요.
/ shop카테고리 외의 작품 구입및 기타 사항은 ldkbstudio@gmail.com 혹은 하단의 Contact 게시글로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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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전 취소
/ 교환, 환불 /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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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소멸하는 생명이 아쉬워 붙잡아 곁에 두고자 하는 마음이다.
: 2020년 여름의 전시장 살구다방을 기념하여 살구 과일을 본떠 만든 오브제
2020년 여름, 살구다방에서 진행된 전시 하시를 기념하여 만든 자수 오브제 입니다.
실재 그 여름에 먹었던 살구열매를 실물 그대로 본떠 레진으로 만들고 쪽빛으로 물들인 모시원단에 면재질의 자수실로 잎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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